2015.07.14 10:36
코믹콘에서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첫 트레일러...도 아니고 살짝 맛보기 영상을 몰래 찍어와 구린 화질로 돌려 보는 오덕 여러분을 위해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직접 풀어준 고화질 버전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의 촬영 현장 사진을 보면 화기애애하고 가벼워 보이는데 정작 본편은 꽤 어두운 분위기일 것 같아요.
사이파이 채널에서 12월에 방영 예정인 유년기의 끝도 트레일러가 올라왔습니다마는 오버로드를 보여주지 않으니 긴장감이 고조되기보다 토치우드 에피소드 같으네요 -_-
2015.07.14 10:57
2015.07.14 11:25
2015.07.14 11:39
ㅎ 감사~ 한글이 좋긴좋네요. 다시보니까 더 기대감 증폭되는군요.
2015.07.14 11:27
DC 코믹스의 악당들을 모은 팀이 정부의 개가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정의를 실현하는-_- 줄거리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슬쩍 얼굴만 보인 조커는 팀이 아니고요.
2015.07.14 11:40
그럼 거의 조커가 주연이겠군요. 제일 튀어보이는 사람은 감옥에서 줄에 매달린 여자같네요. 예뻐요.
2015.07.14 11:43
최근에 장안의 화제였던 할리 퀸을 모르시다니...조커랑 애인이죠.
2015.07.14 19:21
배트맨은 어둡고 기괴할수록 매력있죠. 괜히 가볍고 통속적으로 다뤗다가 말아먹은 3,4편때문에라도 그 이후 감독들은 절대 그렇게 만들지 않을꺼에요.
제귀가 영어막귀라... 수어사이드 스쿼드 무슨 스토리인가요. 인상을 보아하니 다들 악당캐릭터들 같은데... 근데 예고편은 근사하게 뽑힌것같아요. 보고싶은 욕구 상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