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무편집 중 자우림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콩닥콩닥한 상태입니다.


진정한 직구이군요.

정녕 선동적인 고래사냥입니다.

관객을 선동하는 장면에서는 깃발맨이 엇갈려 무대앞을 뛰어갑니다.

오글거리는 느낌이 반짝 들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먹혔을 것 같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아는 나가수에서 이기는 방법은 이런거죠.

자우림의 콘서트를 생각하면 이게 뜬금없는 무대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주류/비주류 논란을 봐와서 그런지

'너가 주류 프로그램이라며, 제대로 공략해주겠어.'가 부제처럼 떠올랐습니다.


콘서트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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