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과는 워낙 거리가 멀어서 이런 서비스는 이벤트나 테스트용으로 쓰고 마는데 구글+가 이렇게 대단한 시스템일 줄은 몰랐어요.


좀 유명하다 싶은 SNS의 성격을 하나로 묶어놨는데 조잡하지 않아요. 구글이 만든 것 중에서 제일 예쁜 거 같습니다.


거기다 하나의 편집창에서 비공개 일기장에서 공개된 커뮤니티의 게시글까지 다양한 공개설정이 가능한 유연성이 좋네요.


게다가 모바일 지원도 뛰어나서 이렇게 깔끔한 SNS 앱을 본적이 없어요.


앱은 어째서 안드로이드보다 iOS로 먼저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쓰는 사람이 워낙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군요.


뭔가 쓸 공간은 필요한데 블로그를 만들거나 공개된 곳에 쓰기에는 꺼려지지만 가끔은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분들에게 좋을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1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2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530
104 김훈의 ≪칼의 노래≫ 감상평. [1] 우잘라 2011.06.20 1697
103 [공연] Museo Rosenbach 내한 공연 소식 10월 8일 (토) [7] espiritu 2011.06.13 1129
102 여름철 시내 물놀이장, 과연 안전할까요? Rcmdr 2011.06.13 1213
101 유명무실 노동부,힘없는 노동자 [5] frolic welcome 2011.06.06 1898
100 인데버호 마지막 여정 [2] calmaria 2011.05.26 1118
99 빌보드 시상식 한국인 [3] 가끔영화 2011.05.25 3003
98 잡담) 음식 간 맞추기, 어렵네요. [9] sweet-amnesia 2011.05.25 2448
97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있긴 있군요. [2] 나나당당 2011.05.21 1915
96 [게임잡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 L.A. 느와르 /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속편 (수정했습니다;) [14] 로이배티 2011.05.14 1657
95 X-레이 눈을 가진 사나이 [6] 폴라포 2011.05.10 2555
94 오늘이 그 분이 오시는 날이군요.. [1] 불가사랑 2011.05.09 1763
93 강원, 김해, 분당 재보선 결과 예측 [11] chobo 2011.04.27 3145
92 nba 포틀랜드의 브랜든 로이 인터뷰 [13] catgotmy 2011.04.26 1443
91 [잡담] Thor 검색하다가 발견한 Red Dawn 리메이크 (북한군의 미국 침공?) [4] espiritu 2011.04.25 1342
90 이게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지만 [1] 2011.04.22 1491
89 [바이트&시간낭비] 정엽 노래를 듣다 보면 생각나는 가수가... [13] 로이배티 2011.04.17 2053
88 고양이를 디자이너에게 부탁하면 안되는 이유 [11] 사과식초 2011.04.12 3852
87 [듀나인] Latte e miele 공연 가시나요? [6] espiritu 2011.04.08 1131
86 [듀나인] DMB가 아예 안나오는 지역-어디다가 호소해야 개선되나요? [3] jay 2011.04.07 1310
85 라니아라고 새로나온 걸그룹이라는데... [2] @이선 2011.04.06 20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