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18:59
http://www.vop.co.kr/A00000570305.html
문재인 후보가 dmz에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겠다. 뭐 이런 공약을 말했는데요.
이 공약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공약으로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따지면 +일까요? -일까요? (철저하게 선거를 승부라는 관점으로 본다면요.)
제 생각은 남북화합이야 좋지만, 왠지 문,박 어디에도 안 속하는 중간층에는 - 작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남북관계에서 보수적인 분이 많을거라 혼자 지레짐작중이라.
2012.12.01 19:04
2012.12.01 20:37
2012.12.01 21:21
2012.12.01 22:31
지금 평창에 동계올림픽 경기장 짓는 것도 산 허물고 그래서 화나는데요.
제발 뭘 건설하겠다는 공약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토건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자연을 훼손하는 것에 있어서는 전 좀 엄격한 입장이라 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