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21:11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은 장대익의 『다윈의 식탁』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윈의 식탁』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진화론과 관련된 가상의 토론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대중과학서입니다.
기본적으로 과학자들간의 이야기이니 당연하게도 진화냐 창조냐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화론 시대에 종교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민감한 문제에서부터
진화란 무엇인가 하는 기본적인 과학적 물음에까지 깊이있는 질문들을 많이 접하고 당대 석학들의 목소리를 더욱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책을 읽은 감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각자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이나 의문점 등을 공유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시간이나면 좀 더 깊이있게 책에 나왔던 토론 주제에 대해서 각자의 입장을 드러내고 토론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 진행과 관련해서 김리벌님께서 다다음번 읽을 책을 미리 선정하기, 발제자를 정해서 조금 더 깊이있는 이야기 나누기 정도를 제안해주셨습니다.
책 이야기에서 분산되지 않도록 진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오늘이 아닌 다음주 화요일 9시에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도 느슨한 독서모임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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