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보진 못하고, 간간히 영상으로만 접하고 있는 슈퍼스타 K 입니다.

몇가지 영상을 찾아보다가 든 생각인데,

요즘 옥주현씨의 평가 수위가 쎄더라 하는 소리는 들었지만  

참가자에 대한 옥주현씨 평가의 태도는 차치하더라도

평가자세에 문제가 있군요.

 

아무리 그래도 방송의 룰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텐데..

굳이 현미씨 말을 잘라가면서, 저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오히려 현미씨에 무슨 감정이 있는것 같게 느껴지기도, 이승철씨가 중간에서 엄청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음악이전에 뮤지션의 자세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일침을 가하는 인순이씨 편과 비교해서 보면

같은 프로인가 싶을 정도로..

 

인순이씨 옆에서 저랬다간, 아마 방송 못할거 같은데요.

 

평가자로써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인으로써의 기본적인 소양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slow.tistory.com/attachment/cfile6.uf@125AC31A4C6FB9309E59BD.swf

 

클릭하셔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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