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13:22
펑.
2022.07.26 13:25
2022.07.26 13:43
그게 낫겠어요
2022.07.26 13:33
진짜 모를수도 있어요. 아님 하워드님처럼 상대가 부담스러울거라고 생각했던지
확인하기 전까지 어떤 판단도 내리지 마세요
2022.07.26 13:42
아래 소부님 말 들으니 침울해지네요
2022.07.26 13:35
지난글에서 상대가 ‘힐끔거린다’는 것이 관심의 증거 혹은 대쉬의 근거로 판단하셨던거 같은데… 오늘 에피소드를 보면 그 힐끔거림이 실은 경계나 혐오의 발현일 가능성도 염두해 두셔야겠군요 -_-;
그래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가볍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끼를 부린다는 것보다 억울?하게 뒤집어 쓴 부정적 인상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는 마음가짐으로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2022.07.26 13:42
용기가 안생기네요 .. 외모에서는 항상 칭찬만 들어서 혐오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제가 이 사람 몸을 흝어보고 그랬던 적도 없고 얼굴만 힐끔 힐끔 본게 다라서 혐오는 아닌것 같아요. 경계라면 뭐 어쩔수 없지요 ㅠㅠ
2022.07.26 14:37
아차; 싶습니다. ‘혐오’는 너무 쎈 단어 같구요. 아이참…. 갈수록 어휘력이 퇴화하는거 같군요 ㅠ.ㅜ
여하간 막연한 경계심과 비우호적인 태도는 ‘익명’일 때 더 강한 법이죠. 그래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시길 권한거에요.
혹은 익명성을 가장 부담없이 없앨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 보세요.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시다니 천만다행 아닙니까? 여성들 은근이 아니고 대놓고 매우 외모 따집니다. 남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아요.
2022.07.26 14:33
일부러 '당신을 의식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걸로 해석할 수도 있는 정황이라 섣불리 단정은 짓지 마시되 기대감도 살짝 접으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2022.07.26 17:21
섣불리 단정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26 14:44
주제에 타인의 연애코치를 할 깜냥은 아니지만;;
혼자 너무 마음을 켜켜이 쌓아올리다가 무너지지 말고 그 전에 가벼운 인사부터라도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2022.07.26 17:21
그럴게요 ㅠㅠ
2022.07.26 15:02
2022.07.26 15:05
2022.07.26 17:20
감사합니다!
2022.07.26 17:44
11층에서 같이 내리고 싶었나봐요.
2022.07.27 08:34
ㅋㅋ 그런거라면 좋겠죠
2022.07.27 14:08
https://www.youtube.com/watch?v=0M0xVtbZDcs&ab_channel=%EC%9D%B4%EC%83%81%ED%95%9C%EB%A6%AC%EB%B7%B0%EC%9D%98%EC%95%A8%EB%A6%AC%EC%8A%A4AliceinWonderReview
https://www.youtube.com/watch?v=yA8PsufH-C8&ab_channel=%EC%9D%B4%EC%83%81%ED%95%9C%EB%A6%AC%EB%B7%B0%EC%9D%98%EC%95%A8%EB%A6%AC%EC%8A%A4AliceinWonderReview
별로 도움이 안 될 수 있고 다른 비슷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