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17:26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대충 들었어요 남자들한테서
한번 말한것 같은데 다시 하는거지만
뭔가 여자에게 어필하는 방법중에 이런 걸 쓰는 남자가 있습니다
자신의 고통보다 타인의 고통에 신경쓰면 여자랑 연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이걸로 연애를 해왔던거에요
실제로 여자들중엔 차가 오는데 잡아준다거나 이런걸로 연애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는
말을 잘해요 여자가 이상한 말을 할 때
계속 따지고 들어서 여자가 항복하면 태도가 달라진다
난 그런식으로 여자를 만나왔다
아니면 재밌다는 게 강점인 경우도 있죠
웃길 수 있다는 것만큼 대단한 장점도 없어요
돈도 역시 많은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노래를 잘한다거나
모성본능 자극 하는 것 하나만은 기가 막히게 잘하는 남자도 있을 수 있고
남자라면 몸보단 사상을 키워야 하는데 몸을 키우는 남자도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사상을 키워서 운동권에서 여자를 만날 수도 있겠죠
홍상수는 김민희 이후로는 재미가 없어요
배우 보는 맛이 전혀 없어요
이 모든게 케바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