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12:38
4명 아니 2명만 언급하면서 뽑을 사람이 없네 하는 것도 새삼 웃긴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나머지 10명도 똑같은 사이즈의 포스터로 붙여놓고서는, 정작 이름 한 번 거론도 안 되고,
나온 것만으로 의미를 둬야지 하면서도, 정작 그 이름들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기호 번호는 늘 메이저 순위대로 1~4번이고, 나머진 아예 안 보고 걸러도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요.
기호 번호는 가나다 순이어야죠.
예전에 어느 분이 비슷한 글 썼는데, 돌림노래만 계속하는 거 같아요.
뭐든 소수면 무시를 넘어 배제가 되나 싶기도 하고요.
2022.02.20 13:17
2022.02.20 13:36
특별히 지지해왔던 사람이 있는 건 아니라서요. 지지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모르겠어서ㅜ
(본문의 문제는) 꼭 이번을 떠나 이전에도 늘 그래왔기에. 전 그냥 젊고 깨어있는 사람 뽑고싶어요.
나이브해요 제가 원래.
2022.02.20 13:46
본문의 글과는 너무나 다른 온도의 댓글이네요.
본문의 웃기다는 표현이 무색해집니다.
2022.02.20 13:52
진지병은 좀 버려주세요... 댓글도 그냥 드립한 건데...
현재 대선에 지지자의 유무 여부와, 메이저/마이너 얘기가 관련은 없으니까요.
지지자가 있었다라고 생각하고 내심 기대하셨던 거 같네요. (아님 혹시 후보님이신가ㅜ)
좀 더 알아보면 맘에 드는 사람은 있을 거 같아요.
1~4번 중엔 안철수와 심상정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
2022.02.20 13:34
저 김동연 언급했습니다 댓글이지만 ㅎㅎ
2022.02.20 13:36
저도 확인했습니다.
Tomof님이 언급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