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고 해서 오랫만에 팬사이트를 가봤어요.
7천여석 규모의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1회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2회를 더 추가해서 같은 날 3번의 공연을 가졌다고 하네요.
보도자료에서는 기자를 포함한 천여명의 관계자들과 총 2만여명의 관객이 찾았고, (중복해서 본 사람도 있겠죠)
그 중 80%정도가 10~20 대 여성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초반에 여자팬이 훨씬 많았죠.

보아-동방신기 모두 이젠 일본가수가 다 되어버린 마당에
소시팬으로 일본활동 응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쨌거나 첫 발걸음 잘 뗀거 같아서 보기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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