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19:47
- 예상 외의 따스한 온정의 호응 덕에 다 팔렸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파렴치'의 의미를 본문 말미에 추가해 봅니다.
고대 듀게에서 종종 구경할 수 있었던 전통 유희 비슷한 것이지요.
짤을 보고 댓글로 번호+제목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1.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 - •‿•님
2.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1989) - thoma님
3. 리치몬드 연애소동(Fast Times at Ridgemont High) - oldies님
4. 프리크리(2000) - •‿•님
5. 특근(After Hours) - oldies님
6. 겟 카터(1971) - oldies님
7. 가을날의 동화(1987) - timeinabottle님
힌트 - 저기 남자분 다들 아시는 분입니다. 뭉개진 도트로도 식별 가능한 저 미소!
8. 카라스(2005) - •‿•님
9. 빅 오(1999) - •‿•님
힌트 - 거대 로봇물 맞구요. 저기 사이드카에 앉아계신 분이 참 인기가 많았죠.
10. 케빈 코스트너의 '사랑을 위하여'(For Love of the Game) - 수영님
11. 지옥인간(From beyond) - DOOM님
12. 매치포인트(2005) - oldies님
13. 사랑의 블랙홀(Groudhogs Day) - oldies님
14.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 - •‿•님
+ 어째서 '파렴치' 영화 퀴즈인지는 나중에 알려드립니다?
...라고 적었지만 눈치 채실 분들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 그래서 이게 왜 파렴치하냐면요...
http://www.djuna.kr/xe/oldmain/10414825
(저 이 때 미혼이었습니다!!)
http://www.djuna.kr/xe/board/5429436
(이 때까진 아직 애가 없었네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ㅠㅜ ㅋㅋㅋ
그럼 이제 2031년에 다시 돌아오는 걸로 하겠어요.
다들 그 때 다시 뵐 수 있길, 듀게도 안 망하고 잘 버텨주길 빌어 봅니다.
2022.07.28 19:51
2022.07.28 19:52
아아니 oldies님께서 이렇게 한 방에!!! ㅋㅋㅋ 감사합니다.
2022.07.28 19:52
2022.07.28 19:58
전화국에서 임대해 온 하이텔 단말기로 동아리방에 모여 앉아 영퀴를 풀며 한 명의 고수인 척 하던 추억이!!!! ㅋㅋㅋ
2022.07.28 20:12
11. 지옥인간?
2022.07.28 20:14
누가 맞혀주실까 궁금했는데요. ㅋㅋㅋ 정답입니다!
2022.07.28 20:16
2.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2022.07.28 20:17
2022.07.28 20:37
4 - 프리크리
14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은 찍어서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22.07.28 20:40
찍는 김에 8번은 카라스, 9번은 자이안트 로보
2022.07.28 20:42
사실 전 1번 정답이 가장 빨리 나올 줄 알았어요.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었던 장면이라... 근데 이것도 이제 너무 오래된 작품인가 보네요. ㅋㅋ
모두 정답입니다! 감사해요. 하하.
아. 그새 답을 추가하셨군요! 카라스도 정답이고 자이언트 로보는 답이 아니지만 '비슷합니다'!!
2022.07.28 21:13
9번은 빅 오. 보진 않았는데 검색해보니 캐릭터가 비슷합니다
2022.07.28 21:16
아 드디어! 맞습니다 빅 오. 이제 기억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하하. 감사합니다!
2022.07.28 20:42
한눈에 알아본 건 2, 6, 10, 13정도였고 왜 파렴치한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이 파렴치한 양반아 ㅋㅋ
2022.07.28 20:44
으하하. 수영님이라면 그 파렴치함을 알아보실만 하네요. ㅋㅋㅋㅋㅋ 15번을 맞힌 걸로 해드립니다? 하하.
그리고 눈치 채신 김에 10번 답도 적어주세요. 아마 이 영환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ㅋㅋㅋㅋ
2022.07.28 21:02
10. 케빈 코스트너의 <사랑을 위하여(For Love of the Game)> 1999
2022.07.28 21:10
네. 감사합니다! (으하하)
2022.07.28 21:03
4. 대한민국 경북 포항시 아닌가요
지금 봐서 ㅎㅎ
2022.07.28 21:11
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저런 조형물 어딘가 있을 것 같긴 해요.
2022.07.28 21:20
호미곶이다요
2022.07.28 21:30
으아니!!!
2022.07.28 21:35
2022.07.28 21:48
2022.07.28 22:10
애니메이션 선택이 예스럽다 했습니다 ㅋㅋ
2022.07.28 22:14
그걸 다 맞히셨으면서!!! 하하하.
그런데 사실 저 시절 이후로 본 게 별로 없어서 애니로는 지금 퀴즈를 내도 비슷할 거에요. 게을러져서 뭐가 근래에 화제인지, 호평인지 이런 것도 모르고 사네요.
2022.07.28 22:36
파렴치가 그런 뜻이었을 줄이야... 제가 전에도 똑같은 문제를 맞춘 적이 있지 않을까 벌벌 떨면서 확인했는데 다행히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그렇게까지 고대인은 아니라 이겁니다, 엣헴!
2022.07.28 22:44
똑같은 문제를 세 번 써먹었는데 중복 참여하신 분이 한 분도 없으십니다. 하하... 근데 왜 눈물이. ㅠㅜ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고대인이 되어버리네요. 하하. 아니 분명 저보다 오래되신 분들 아직 많을 텐데(...)
2022.07.28 22:58
2022.07.28 23:35
그렇겐 안 됩니다!!!
쏘맥님 나빠요!!! ㅋㅋㅋㅋㅋ
2022.07.29 09:51
제가 두번째 퀴즈 때에는 오답을 들고서 참여했었군요. 답을 다 알았으니 다음 퀴즈는 놓지지 않을거예요~
2022.07.29 19:20
제 야심찬(?) 재활용 게시물의 유일무이 3회 연속 댓글러로 모시고 싶습니다!!
2022.07.29 10:18
아 하필 어제 하루 저녁 오프라인이었어요 ㅎㅎ 첫 게시물은 모르겠는데 두번째 게시물은 눈팅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2.07.29 19:22
퀴즈매니아님을 모셨어야 했는데요. ㅋㅋ 세상에 그걸 눈팅하셨다면 최소 9년 이상 듀게를 지켜봐오셨군요. 얼른 활동하시지!! ㅋㅋ
2022.07.29 11:50
왜 2031인가요 2026에 하세욥!! (중복 참여자가 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2022.07.29 19:23
급한대로(?) 구글링 짤 모아서 금방 또 해 볼까요. ㅋㅋ 2049년까지는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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