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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장병을 죽음으로 내몰고 책임 지지 않는 어떤 똥별의 최근 발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어디 전쟁이라도  났었습니까? 아니 설령  전시라고 해도 장병들의 목숨을 책임져야할 책임자가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 똥별새끼는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이런 새끼를 비호하는 윤가와 그 주변세력도 마찬가지구요.




 나는 저런 발상과 발언을 일상적으로 하는 어떤 집단을 알고 있습니다.


 특정 성별과 특정 지역출신과 특정 연령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집단이고 거기에 적당한 학벌과 문중을 뒷배로 하고 사회적으로 한가닥 하는 부류들이죠. 


 아주 어렸을때부터 지겹게 귀에 박히게 때려 부은 사람들인데 그냥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개저씨'입니다.


 나에게는 '개저씨'는 페미니즘 용어나 성별 혐오용어가 아니네요.  전근대적인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어떤 주체에 대한 메타입니다.


 이 나라가 현대화가 되고 민주화가 된 이후에도  끝없이 개소리가 흘러 나오는 집단들이 있는데 바로 그 집단이에요.


 천공이 입만 열면 떠드는 그 모든 구라가 개저씨들이 하는 소리에요. 그러니 개저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죠.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 "이 사회가 혼란하다 다시 전두환 장군 같은 사람이 나와야 한다" 라는 소리를 하던 것도 저런 개저씨들에게서 들었습니다.


 

 디올백이고 주가조작이고 뭐 그렇다쳐요.  사실 난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어요. 어차피 검찰 정권이고 국민들 일부가 그 검찰에게 국가 권력을 합법적으로 갖다 바쳤으니

 뭔들이겠어요? 


 하지만 남의 귀한집 자식들을 죄 없는 젊은이들 목숨을 저 따위로 사고하는 파시스트들은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저런 개저씨를 그냥 놔두는 사회는 정상이 아니에요. 


 북한으로 보내버려야할 인간들은 저런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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