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13:39
주문할때 한꺼번에 배송하지말고
나오는 족족 보내주십사 했더니
지금 방금 막 5권중에 2권의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설계>
움베르토 에코의<전날의섬>
둘 다 양장본이네요 (전 양장본이 좋습니다) 꺄아~
스티븐 호킹의 책을 처음 볼 때
용어며 내용이며 하나도 아는게 없어서
다른 책 4권을 옆에 두고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
리브로 신간중에 망설였던 것이
<저스티스>와 <위대한설계>였는데
제 수준과 걸맞지 않게 또 스티븐호킹을 골랐네요.
제겐 뭔가 도전과 같은 그런 책이예요.
움베르토 에코의 책은 다들 재밌고 어렵지않게 읽으시나요?
전 재미있긴 하지만 쉽게 읽혀지진 않아요. 어려워요.
최근에 던져버린 <푸코의 진자>를 다시 읽고있는데
세피로트 나무와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까발라등에 대해
알아보고 찾아보니 '오 쫌 이해가 가니 흥미있는데!'
하며 읽고 있어요 진도가 느리긴 하지만 좋드라구요
전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스타일이거든요
속독-정독-속독 이런식으로요. 다른분을은 어떻게 책을 보시나요?
받는 기쁨이 쏠쏠하니
주문하신 분들 기분 좋게 기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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