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국의 멘토 선생님이 메일이 방금 왔네요..

 

이 분도.. 약간 일빠(?) 비슷한 느낌이 있는 듯..

 

작년에 일본에 처음 가서.. 이것 저것 많이 기념품 비슷한 거 많이 사가신 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Katsushika Hokusai의 "The Great Wave"의 모사품을 사서.. 자기 집에 걸어두지 않았을 까.. 추측합니다.

 

방금 뜬금없이.. 한국에 Katsushika Hokusai의 "The Great Wave"에 필적할만한 그림이나.. 화가가 누가 있느냐고 질문을 보내셨네요..

 

이거.. 안견의 "몽유도원도"나 정선의 "인왕제색도"나 "금강전도"같은 작품을 얘기해야 하는 것인지.. ?

 

비슷한 시대의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물론 신윤복이나 김홍도 등도 있겠지만.. 이분들은 제 얕은 지식으로 알기로는 풍속화 쪽인지라..

 

저도 그림 쪽은 전혀 문외한인지라.. 혹시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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