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국의 멘토 선생님이 메일이 방금 왔네요..

 

이 분도.. 약간 일빠(?) 비슷한 느낌이 있는 듯..

 

작년에 일본에 처음 가서.. 이것 저것 많이 기념품 비슷한 거 많이 사가신 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Katsushika Hokusai의 "The Great Wave"의 모사품을 사서.. 자기 집에 걸어두지 않았을 까.. 추측합니다.

 

방금 뜬금없이.. 한국에 Katsushika Hokusai의 "The Great Wave"에 필적할만한 그림이나.. 화가가 누가 있느냐고 질문을 보내셨네요..

 

이거.. 안견의 "몽유도원도"나 정선의 "인왕제색도"나 "금강전도"같은 작품을 얘기해야 하는 것인지.. ?

 

비슷한 시대의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물론 신윤복이나 김홍도 등도 있겠지만.. 이분들은 제 얕은 지식으로 알기로는 풍속화 쪽인지라..

 

저도 그림 쪽은 전혀 문외한인지라.. 혹시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여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04
164 밑도 끝도 없이 던져 봅니다. '안철수 대통령'을 보고 처음 생각나는 단어나 말은? [3] chobo 2011.10.27 1515
163 [바낭]이것은 전부 듀게탓입니다. [15] 제주감귤 2011.10.24 2685
162 와 진짜 궁금해 미치겠네요. 90년대 로봇 애니메이션인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13] 비밀의 청춘 2011.10.21 2022
161 보기드문 막장 축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원 삼성 VS 카타르 알사드 경기중 벌어진 일입니다. [7] chobo 2011.10.20 2333
160 [영상] 아이폰 4S 국내 판매이후 벌어질 일 [3] 파라파라 2011.10.17 2126
159 한대수와 양호 [2] 가끔영화 2011.10.17 1996
158 이게 기발한 댓글 같기도 하고 좀 지난 감각 같기도 하고 하지만 [1] 가끔영화 2011.10.10 1273
157 [사생활바낭] 남자분들 평소 웃는연습 많이 해두세요 [10] 가라 2011.10.08 4328
156 어제 LG VS 두산 경기, 빈볼 이야기, LG팬과 두산팬은 영원한 앙숙? 야구판에 숨겨진 룰? [7] chobo 2011.10.03 2149
155 [멍멍] 뒤늦은 추석에 시골 다녀온 사진 [13] YiLee 2011.09.20 2730
154 천하무적 [3] 가끔영화 2011.09.20 1033
153 윤민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 Weisserose 2011.09.16 1783
152 가수그룹 So-U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잠시만요:p 2011.09.10 1229
151 로또 대박은 이시절 이었죠 [2] 가끔영화 2011.09.07 1787
150 원조 교타자, 장효조 삼성 2군 감독 별세 [1] chobo 2011.09.07 977
» [듀나In] 우리나라에 Katsushika Hokusai의 "The Great Wave"에 견줄 화가의 작품? [4] espiritu 2011.09.06 1172
148 역대 많이 판 일본 노래(몇곡 밖에 모르겠군요) [3] 가끔영화 2011.09.02 1505
147 안철수씨가 후보로 나온다면 찍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실망감이 있는건 사실....... [33] 잠시만요:p 2011.09.02 3934
146 심형래는 정말 줄줄이 비엔나군요 [5] Jade 2011.09.02 3703
145 바낭) 강아지 투병기 [9] 텔레만 2011.08.28 23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