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회인지 4 회인지 모르겠네요. 성악가 나오는 회차입니다.
성악가가 방문하기 직전에 염정아의 사진이 클럽에 붙게 되지요. 증명사진은 그렇다 치고, 회장이 쓰러져서 약 먹이는 사진은 어떤 사연으로 그렇게 찍혀 있는 건가요? 그냥 드라마적 허용(...이라면 너무 심했어요)인지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 사진을 두고 사람들이 김인숙이 회장님이 쓰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달려나가 약을 먹였다 하더라구요. 직접 약을 먹여주는 장면이 은밀하다나. 그 외에 공회장이 당시를 회상하며 김인숙과 회장사이를 의심하는 듯한.. 장면도 있었구요. 그때 공여사는 이제 상관없다(?) 의심하지 않는다(?) 뭐 그런 뜻의 말을 했는데 정확한 대사는 역시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