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0 17:20
2014.05.10 21:10
2014.05.12 02:21
2014.05.12 02:40
트루 디텍티브 요즘 가장 끌리는 미드인데 마침 모티브가 되는 원작이라니 같이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공포문학은 잘 모르지만 읽고 서평을 써 볼께요~~
2014.05.12 14:46
원래부터 크툴루 신화를 좋아했고 개중에서 하스터 팬이었어요. 트루 디텍티브도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의 카르코사 단편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체임버스의 원작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 싶다는 마음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서평 꼭 써서 올리겠습니다.
2014.05.12 18:19
듀나님, 이미지 썸네일 생성 문제로 이미지 경로를 https에서 http 로 수정했습니다.
갑자기 update 아이콘 떠서 놀라셨을까봐... ㅎㅎ
2014.05.12 21:16
호러 소설 제 취미이고요 ^^;;;진지하게 읽고 평하는 것을 해 보고 싶어, 용기 내어 신청해 봅니다 ^^;;;;;;;
2014.05.13 14:49
트루디텍티브의 작가의 소설! 원문과 함께 삽화가 있다하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2014.05.15 15:11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들은 위에 적힌 아티초크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제 친구로부터,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드 5순위 중에 2순위로 새로 올라온 작품이 있다고 제게 열띠게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저는 미드를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심드렁하게 그러느냐고 말했고, 눈치채셨겠지만 그 작품의 이름은 <트루 디텍티브>였습니다. 전부 합해서 8편 밖에 안 되니 꼭 보라는 추신도, 제가 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걸 알면서도 덧붙이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에 상당히 짠 평가를 내리는 친구를 신뢰하기에, 그 작품의 모티브가 된 책이라니 상당히 흥미가 생겨 응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