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야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에 스토리까지 얘기하면 좀 그러니 언급은 안하는데

 

제일 캐 불만인게 돌프룬드그렌의 그 전성기의 ㅎㄷㄷ한 포스는 어디로가고..

 

왜 이렇게 안습인거죠?  퍼니셔와 유니버설 솔저에서의 그 ㅎㄷㄷ한 카리스마는 어디로 간겁니까 으헝헝 ㅠㅠ

(개인적으로 유니버설 솔저 시리즈는 첫번째 빼곤 거의 시망의 지름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후속작은 그 포스를 못 따라가요..어쨌든 주인공 반담의 연기가 반이라면 그 것의 반이 요 돌프 오빠야의 카리스마 연기였는데..->전쟁에 미친 전쟁광의 광기서린 그 연기..어릴적에 이 영화 첨보고 덜덜 떨게 하던 그 카리스마 연기는 어디로 가고 엉엉엉)

 

아무튼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그리고 보면서 시대가 많이 바뀐걸 느끼네요.

 

예전에 남미나 러시아 권은 영화에서는 거의 비정한 악의 축이었는데(요즘엔 그저 만만한 북한이 때려잡기 당하는 중 ㅠㅠ..이슬람쪽도 여전하긴 하지만서도)

 세월이 흘렀구나 하고 많이 느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9
125301 게임의 가치 [6] catgotmy 2010.06.24 2987
125300 '패떴2', 5개월 만에 조기 종영 [10] 달빛처럼 2010.06.24 4601
125299 파티, 그 파티. [7] 은밀한 생 2010.06.24 3126
125298 설리(for Sully fans) [10] 가끔영화 2010.06.24 5471
125297 냉장고와 외장메모리의 공통점 [9] 안녕핫세요 2010.06.24 2958
125296 신선놀음을 외국인에게 설명할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 [9] 메피스토 2010.06.24 3203
125295 국방부, "없다"던 천안함 상세보고서 미국 전달 (내일신문).... 에 대한 국방부의 반응. [4] nishi 2010.06.24 3016
125294 제 배배 꼬인 인생 위에 하나 더 올라온 스트레스... 흠흠흠... [36] DJUNA 2010.06.24 5144
125293 오늘 박하선 [6] DJUNA 2010.06.24 5236
125292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6.24 1908
125291 [바낭] Ready for love... 푸념글입니다. [3] lilika 2010.06.24 2097
125290 현 정부의 닉네임을 짓는다면? [21] amenic 2010.06.24 2780
125289 요새 남자 티셔츠 굉장히 타이트하네요.. [6] S.S.S. 2010.06.24 4704
125288 게놈의 시대 (The Age of the Genome) [4] ginger 2010.06.24 2601
125287 풀을 쑤지 않고 감자 삶은걸 넣어도 되는군요 [6] 가끔영화 2010.06.24 3679
125286 요술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3] Kenny Dalglish 2010.06.24 3185
125285 오지 않는 연락을 기다리는 것 [2] 츠키아카리 2010.06.24 3075
125284 지금 kbs에서 하는 한국전쟁 다큐멘터리 좋네요. [3] mithrandir 2010.06.24 2530
125283 (IT바낭) 여름철 컴퓨터 소음 얼마나 크신가요? [5] wadi 2010.06.24 2414
125282 강서면옥, 점심특선 = 불고기덮밥 + 냉면 소짜 콤보 [7] 01410 2010.06.24 48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