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1960년대로 검색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단 검색엔진 상위에 걸리는 건 확인해 봤어요.

 

당장 떠오르는 게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 은희경의 '새의 선물', 그리고 영화 하녀 정도네요. 육십년대 영화는 아마 꽤 보았을 거예요. 60년대인지 70년대인지 구분 못 하고 있기도 하고, 또 60년대 영화가 반드시 60년대를 다룬 것도 아니라 금방 떠올리지는 못 하겠지만요. 

써니의 팔십년대처럼 아 저 시절에 저랬군 하고 느낄 만한 자료는 뭐가 있을까요? 써니에서도 고증 실수다 싶은 건 몇 가지 있었지만 그 정도야 뭐 논문 쓸 건 아니니까 괜찮아요. 


영화, 책도 좋지만 이런 경우에 찾아볼만한 생활사 책이 있을 것도 같거든요. 1960년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등의 제목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81
107 안녕하세요, 유령송 독짓는젊은이 2021.11.06 0
106 감사하게도 제가 스태프로 참여한 김량 감독의 <바다로 가자>가 6.25 특집으로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6] crumley 2021.06.25 329
105 26살 [4] soboo 2022.04.16 711
104 나탈리우드,깨우는 노래 추가 [1] 가끔영화 2012.02.18 874
103 라뱅님 무안타는 안습이지만 8연패 같이 느껴졌던 2연패 끊고 1승! [4] 홍시 2012.05.24 942
102 비틀즈 [2] 가끔영화 2011.12.29 956
101 오늘과 내일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Distant worlds 2 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네요. [2] Mr.ll 2011.10.22 966
100 제가 어제 로또를 샀어요. [1] 캐스윈드 2012.12.02 1092
» [듀나인] 한국의 1960년대 생활에 대해 감을 잡을 만한 자료 없을까요? [11] 방은 따숩고 2012.01.11 1121
98 비련의 아가씨...(구체관절인형 바낭) [9] 샌드맨 2014.10.20 1146
97 [바낭] 오늘은 그저 2010년의 52번째 금요일일뿐.. [2] kiwiphobic 2010.12.24 1170
96 <벼룩> 이너용 티셔츠 둘, 니트 롱 가디건 한 벌 DKNI 2014.10.15 1228
95 [바낭] 오늘 감자별 잡담 [4] 로이배티 2014.03.25 1328
94 (디아블로3) 다구리(?)는 쓰다 하지만 고블린은 달다? [2] chobo 2012.08.23 1339
93 키스 패딩 외 여성의류 몇가지 벼룩입니다. DKNI 2015.01.02 1355
92 IE6 일병(?) 살리기 방법 [8] chobo 2012.02.09 1401
91 자학은 해도 자살은 하지 않습니다. [1] HardCore 2012.01.19 1438
90 아아... 우리도 몇년 뒤면 그리스 꼴 날거같군요. [2] 킴스클럽 2012.12.21 1506
89 지친 여름이 애수에 잠기는 9월, 《가을, 그리고 저녁》 연주회 [3] 김원철 2011.08.25 1566
88 정의란 무엇인가 [3] 가끔영화 2011.04.24 15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