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부끄럽습니다.(__;)


핫윙을 약간 좋아하긴 하는데 그 가격에 먹을 건 아니다 싶어서 비비큐든 부어든 배달형 치킨을 애용합니다. 게다가 고맙게도 전 치킨이면 그냥 치킨이지 터무니없는 맛이거나  이도 안 들어가게 단단한 게 아닌 이상 뭐든 잘 먹어요. 어디 양념이 맛있어요, 이런 질문 보면 감탄함.

물에 넣은 닭(예:백숙)은 안 먹으니까 완성도보다는 쟝르를 따지는 편이지요.


아무튼, 그런 사람이다 보니 핫 윙 창고대정리에 혹하긴 하는데 (비싸서 못 먹었으니까) 치킨 한 마리 분량이 되지 않으면 그다지 매력이 없어요.

아니 이보쇼 핫윙은 핫윙이지 프라이드 치킨이 아니란 말이오! 네 알아요. 핫윙이나 KFC치킨과 배달 치킨 맛은 구분이 되긴 하는데요, 핫윙이든 핫앤크리스피든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그런 느낌이라 좀 싸면 먹겠다 하는 거죠. 라면 스프에 튀긴 듯한 맛이 어떨 땐 거슬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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