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빈말이었구나...

2013.05.04 04:02

라곱순 조회 수:6374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개팅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가슴 두근두근 했는데

지금까지 그 소개시켜 주신다던 분에게선, 아무 말 없습니다.

으하하.

그래도 잠시 예전 짝사랑 할 때처럼

가슴이 많이 두근거리고, 거울에 내 얼굴도 자주 비추어보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오월의 첫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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