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600미터 재밌네요(스포+질문)

2023.06.22 13:59

첫눈 조회 수:240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어제 tv에서 해줘서 중간부터 봤네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어떻게 탈출할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나름 반전도 있고 재밌었어요.
근데 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앞부분에 어떤 시도가 있었고 실패했는지 몰라 이해 안되는게 있는데,
처음에 휴대폰문자가 안터지니까 신발에 넣어 아래로 던졌다가 깨져서 실패한거죠?
그럼 왜 나중에는 드론에 매달아 아래로 내릴 생각은 안했을까요?(정신착란중이라서?)
이런 영화 보면 "나라면 어떻게 탈출할까?" 상상해보곤 하는데, 저라면 옷을 낙하산처럼 만들어서 폰을 던져봤을듯...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80
123771 좋아하는 걸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인생 [5] catgotmy 2023.07.18 378
123770 "갓반인"에 대한 고찰 [3] Sonny 2023.07.18 1294
123769 Libera me/미임파 3차 [3] daviddain 2023.07.18 226
123768 [티빙바낭] 배경 지식 없이 함부로 아무 영화나 보다 보면 말이죠... '살룸의 하이에나'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7 382
123767 '3000년의 기다림' 잡담 [7] thoma 2023.07.17 458
123766 초대형 산갈치 [1] 상수 2023.07.17 240
123765 에피소드 #46 [4] Lunagazer 2023.07.17 84
123764 프레임드 #493 [5] Lunagazer 2023.07.17 102
123763 6.25 전쟁은 누구의 책임 [5] catgotmy 2023.07.17 416
123762 [핵바낭] 아들과 독서, 셜록 홈즈 [38] 로이배티 2023.07.17 712
123761 미임파7 2회 차 감상+질문 [5] daviddain 2023.07.16 374
123760 오송 지하차도와 수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면서(기후변화는 눈앞의 현실) [1] 상수 2023.07.16 450
123759 R.I.P Jane Mallory Birkin(제인 버킨, 1946-2023) [3] 상수 2023.07.16 330
123758 인디아나 존스를 보내며/ 스포 약간 [2] 수영 2023.07.16 293
123757 [티빙바낭] 그냥 봤습니다. 정준 & 김소연의 '체인지' [10] 로이배티 2023.07.16 473
123756 프레임드 #492 [4] Lunagazer 2023.07.16 93
123755 [티빙바낭] 끼리끼리끼리~ 의 추억. 미이케 다카시의 '오디션' 재감상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6 522
123754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아주 사소한 거-스포일러 [8] daviddain 2023.07.15 462
123753 신부수업 (2004) [2] catgotmy 2023.07.15 229
123752 외국어를 배우면 발음이 섞입니다 [4] catgotmy 2023.07.15 3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