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4 21:25
제가 냥이를 들인지 어언 1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엔 골골거렸던 냥이들은 허벅지와 턱살 밀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죠.
반면 저는 나날이 말라갑니다.
집에 들어오면 똥청소, 이불청소, 싱크대청소, 털청소, 책상청소....지쳐 쓰러져 잠들다가
다음 날 돌아오면 또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
집사님들께 여쭙니다.
고양이와 동거하며 얻게된 청소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꾸벅)
*빠꾸빠꾸나 부직포 걸레, 베스트 토레서 등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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