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런코 시즌3 보셨나요??

2011.01.30 03:04

비네트 조회 수:2790

방송 하려면 멀었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오늘 이더군요.
시작부터 콜렉션 메인 의상 제작이라니 너무 빡쌘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소라씨가 우승 후보가 될 것 같은 분이 6명정도 된다기에 기대했는데, 런웨이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 같아요.
딱히 끝나고도 뇌리에 남는 옷이 없더라구요.
같이 본 남편은 대부분 옷이 넝마같다며 웃었어요.
저희 두 사람의 favorite은 김진씨 옷이었습니다.
비록 남편은 커텐 두른 것 같다 했지만 개중 그래도 제일 낫데요. ㅋㅋㅋ
특히 리버서블 쟈켓은 아주 멋졌어요.

시즌3도 기대되네요.
요새 work of art 아주 재밌게 보고 있는데 프런코도 챙겨 볼 것 같아요.
리얼리티 프로는 은근 중독성 있다니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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