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 22:38
일단 바로 밑에 글에도 소개된
This Is the End
그리고
The World's End
이 둘이요.
시놉을 보면 내용은 좀 다를 거 같긴 한데
제목도 end로 끝나는데다
남자배우들이 패거리로 나오고
주연인 사이몬페그가 각본에, 세스로건이 각본에 연출까지 참여하는것도 비슷하고,
그밖에 감독이랑 다른 배우들과의 관계도 비슷하고
저는 볼때마다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어쩜 이렇게 데칼코마니 같이 비슷한 상황이 같은시기에 나왔는지 신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