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23:54
2015.11.11 00:02
2015.11.11 12:34
2015.11.11 00:41
2015.11.11 12:08
2015.11.11 00:47
2015.11.11 12:33
2015.11.11 02:15
2015.11.11 12:32
2015.11.11 08:37
한국 문학중에 민초들이 죽고 살고 일제시대를 헤쳐나와서 뭐가 바뀐지도 모르고 기뻐하며 끝나는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5년후에는 한국전쟁이 기다리고 있어...
2015.11.11 12:35
2015.11.11 08:56
에이 설마 그런 막장 드라마같은 전개가 일어날리가.
2015.11.11 12:31
2015.11.11 09:55
진짜 한국 사회 갑갑해요. 전 외국 나와 살아서 피부로 접하는 건 그래도 좀 덜하다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더 암담해져만 가네요.
2015.11.11 12:37
2015.11.11 10:42
"송곳"은 "미생"보다 더 어두운 버젼일거 같아서 손이 잘 안가요. 웹툰도 안 읽었는데 그래도 한번 보면 볼만할까요?
사회문제에 관심은 많지만.... "송곳"은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도 하고.
2015.11.11 12:28
2015.11.11 11:36
농담이라고 해주세여; 명색이(?) 한국 드라마인데 결말이 뭐 그래여;;;;;;;;
2015.11.11 12:39
2015.11.11 12:12
미생처럼 결말이 이상해질까봐 걱정했는데, PD가 최규석 작가로부터 결말까지 줄거리를 넘겨받았다고 하더군요.
윗선에서 크게 흔들지 않는 이상 정공법으로 끝까지 갈 것 같습니다.
2015.11.11 12:42
2015.11.11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