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19:06
'왜'라던가, '국가주의'같은건 접어두고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우리’의 개념이 포괄적으로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개념을 빌려 자국의 나라를 표현하는 것은 사전적 정의에 어긋나게 되므로 ‘우리나라’의 사전적 의미에 따라 ‘우리 나라’로 띄어 표현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따라서 외국 사람들이 표현하는 ‘우리 나라’는 한국식 표현을 차용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국립국어원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우리’의 개념이 포괄적으로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표현하는 ‘우리 나라’는 한국식 표현을 차용한 것-
이게 핵심인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이 따로 있는 말이고
'우리 나라'는 차용한 말이라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라고 하면, 그냥 우리의 나라,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의 나라, 한민족이나, 한국에 소속감을 가진 사람들의 나라
대충 그런 느낌을 갖고있어서 아리까리하네요.
2013.03.22 19:14
2013.03.22 19:34
2013.03.22 23:57
2013.03.23 09:28
뭔가 스페이스환타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