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4 20:06
심심해서 데세랄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다 설명서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단 걸 깨닫고 -_-;
설명서를 보면서 저희집 강아지, 말티즈 예삐(2006년생,여자아이)를 모델로 삼아 열심히 촬영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
이름을 부르니 렌즈를 쳐다봐 줘서 얼른 찰칵!!
금방 누워버리는 예삐..
기지개를 쭈욱~~~
어쩐지 시무룩해 보이는 표정입니다...
잠을 청합니다..
인기척이 들리자 벌떡 일어났습니다.
다시 도로 눕습니다..
수동 모드로 설정해놓고 포커스를 요리조리 맞추기에 재미들린 저 -_-;;
초저녁 잠이 많아서 이 시간이면 이런 상태인 저희집 강아지 예삐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____________^
2012.07.14 20:07
2012.07.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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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22:27
2012.07.15 00:26
2012.07.14 22:41
2012.07.15 00:27
2012.07.14 22:46
2012.07.15 00:28
저희 애들은 카메라 들이대면 짜증을 팍팍 냅니다. 심지어 한 녀석은 당황해서 다른 녀석한테 싸움까지 걸어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