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12:11
■ 성남시, 창원시와 신축야구장 갈등 NC 겨냥 연고팀 유치작업 본격 착수
KBO “신생팀 불가” 답변에 기존 구단 유치 쪽 가닥
경제성·사업 타당성 분석 등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
종합운동장 허물고 구장 신축·제3 부지 다각도 추진
2군부터 먼저 이전 제안에 NC 이태일 대표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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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은 박완수 만나러 창원에 처음 내려갔을때 새야구장은 구창원, 구마산중 한 곳이라는 확답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이놈의 진흙탕 싸움은 도대체 언제쯤 끝날지.
2014.09.03 12:28
2014.09.03 12:44
이재명시장이 빚을 다 갚아서 야구장 지을 돈 충분히 있을 걸요.
지난번에는 당선되고나서 전 시장(한나라당)이 뇌물먹고 싸질렀던 빚 갚느라 아무 것도 못했는데
이번 재선에 성공하면서 세금으로 쓸 일만 남았으니 야구장 지어도 되죠 뭐.
상권 사이즈도 키울 수 있고 여러가지로 활력을 줄 수 있으니 성남시민들도 대환영일테구요.
2014.09.03 12:47
2014.09.03 14:04
추석 되기 전에 발표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대충 분위기는 마산 야구장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근데, 야구장 건설비용을 NC에게 분담시킬거라고 해서 또 왁자지껄하더군요.
원래 계약엔 없었던 내용이라고...
어쨋던 NC는 창원시에게 호되게 뜯기고 있는 중.
성남시야 공약을 했으니 어떤 액션이든 해야하는거고, 가장 중요한 구장이 없으니 사실상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큰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