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을 신고 탄게 화였어요.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퐈아악 하고 아스팔트 흙바닥에 옆으로 누워버렸어요.

인적이 드문 곳에서 넘어져서 쪽은 안팔렸지만....

얼굴만 빼고 팔다리 왼쪽면에 갈색 먼지가 묻어서 더러운 채로 자전거 끌고 집에 왔네요.

 

상처에 흙먼지가 잔뜩 묻어서 수돗물 틀어놓고 항균비누로 닦았는데

안씻겨요. 상처가 더러워도 아파서 박박 닦지도 못하겠고...

이대로 두면 나중에 흉질거 같은데 지금은 메디폼 같은 거 붙이고 있다가 내일 날밝는대로 병원가도 늦지 않을까요?

먼지를 제거해서 흉안지게 낫고 싶어요...

 

파상풍 주사는 상처난지 얼마 안에 맞아야 되는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76
123985 [넷플릭스바낭] 본격 Z세대 풍자 호러, '공포의 파티'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8.13 567
123984 주시자의 눈 [6] 돌도끼 2023.08.12 368
123983 김지운 연출,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출연 거미집 티저예고편 [1] 상수 2023.08.12 458
123982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수원역 마실(사진없) [7] 메피스토 2023.08.12 338
123981 '당나귀와 함께한 세벤 여행'(1879) [2] thoma 2023.08.12 148
123980 한국인은 여전히 양반 쌍놈 놀이를 하고 싶은 것 [1] catgotmy 2023.08.12 380
123979 프레임드 #519 [6] Lunagazer 2023.08.12 95
123978 바이언의 새 9번 [1] daviddain 2023.08.12 121
123977 [왓챠바낭] 본격 웨스턴 여성 호러, '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8.12 442
123976 미임파 7 12회 차 [3] daviddain 2023.08.11 179
123975 '콘크리트 유토피아' 짧은 잡담 [13] thoma 2023.08.11 815
123974 다들 (애증의) 잼보리 콘서트 보시나요, 보세요 [4] 스누피커피 2023.08.11 593
123973 프레임드 #518 [4] Lunagazer 2023.08.11 86
123972 사람은 잠자는 상태가 기본이다란 말 무심하고 철학적이단 생각이 가끔영화 2023.08.11 248
123971 취화선 (2002) catgotmy 2023.08.11 144
123970 결론은 역시 게임만한게 없지! [4] skelington 2023.08.11 334
123969 던전 마스터 [2] 돌도끼 2023.08.11 135
12396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8.11 563
123967 [영화바낭] 무지막지한 제목의 압박!!!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10 409
123966 프레임드 #517 [2] Lunagazer 2023.08.10 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