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21:12
밑에 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전에 무슨 뉴욕 이민자가 쓴 글 읽다가 뉴욕은 수도세가 0원이라는 이야기를 봤지요.
록펠러/록펠러 재단이 모두 내줘서요.
뉴욕의사로 유명한 모 블로거분의 글에도 언급이 있네요.
수도세 0원이라고.
록펠러 이야기는 들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하시네요.
이외에도 웹에서 찾아보면 이런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나 글들이 많이 잡힙니다.
물론 그에 반대되는 글도 잡히지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oversea&wr_id=14762&page=2
댓글에 어느분이 록펠러 언급을 하니,
그거 아니라고 반박하는 분이 나오네요.
[록펠러 수도요금 얘기는...;; 그냥 집주인이 내고 있거나 시스템 악용을 통한 체납입니다...
http://www.nyc.gov/html/dep/html/water_and_sewer_bills/bill_payment_options.shtml]
전 이야기의 전모가 궁금해요.
진짜 록펠러가 내주는건지. 아니면 그냥 한국인들 사이에서나 퍼진 도시전설 같은건지요.
그 오라클 사장 이야기처럼요.(이건 도시전설입니다.)
http://djuna.cine21.com/xe/2897632
확실히 아시는 분 있나요?
이거 개인적으로 몇년된 저의 호기심인지라...ㅎㅎㅎ
2011.11.24 21:19
2011.11.24 21:23
2011.11.24 21:23
이 기사를 통해 짐작하자면 수도요금이 사용량 기준이 아니라 정액으로 부과되는 만큼 세입자 대신 건물 주인들이 요금을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공짜"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고요, 아파트 구하다보면 아주 드물게 수도요금을 집주인이 안내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