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20:46
1.
역시 오늘 낮에 올라왔었지만 안 올리자니 허전해서.
이 노래 생각이 나더군요. 하하하;
후렴구가 약간 비슷하긴 한데 많이 비슷하진 않습니다. 혹시 오렌지 캬라멜 노래 작곡가도 김도훈인가 싶어 찾아봤지만 그건 아니었구요. 근데,
이건 좀 많이 비슷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판이하고. 또 작곡가가 알아서 잘(?) 작곡했겠죠 뭐.
전 그냥 무대를 기대합니다. 왠지 응원하고 싶게 생긴 레이나가 있어서리;
+ FT아일랜드의 신곡도 Train의
이 노랠 많이 참고(...)한 게 아니냔 얘기가 나오더군요. 이 쪽은 멜로디가 비슷한 부분이 없으니 별 문젠 없겠지만 곡 구성 같은 부분은 참고한 것 같기도 해요.
뭐 김도훈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2.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BtoB란 신인이 있습니다. 비스트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신인인데...
일단 딱히 눈에 띄는 비주얼이 없고(중요합니다, 이건;) 노래도 무대도 너무 비스트 아류 같단 평이 많아서 무난하게 묻힐 것을 예상했던 팀인데.
신곡이 나왔네요.
뭣보다도 이 뮤직비디오만 놓고 본다면 어설픈 비스트 같단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괜찮군요.
3.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는 김완선 누님의 신곡 두 곡의 뮤직비디오가 떴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게 타이틀은 아니구요. ^^; 클래지와 작업한 댄스 넘버가 따로 있습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올 연초에 나왔던 클래지의 앨범에 김완선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곡입니다; 편곡을 크게 하긴 했지만 암튼 그래요.
모두 음원이 공개되었으니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비록 3곡이 전부이지만, 그리고 그 중 두 곡이 중고 신곡(?)이긴 해도 듣긴 좋아요.
이제 한국 나이로 44세이고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도 아닌데 목소리 관리 참 잘 하고 계셨네요. 멋져요.
4.
이번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카라가 출연합니다. 우하하하하하. <-
3년만이군요. 그간 잡덕(?)이 되어 버린 희열옹이지만 재밌는 토크 기대합니다. ^^;
그리고 무대에서 무려 3년 묵은 2집 수록곡 Let it go를 했다고 해서 기대 중이구요. 뭐 어차피 편집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 노래가 타이틀곡도 아니었다 보니 콘서트에서나 몇 번 한 게 전부거든요. 쓸만한 자료 영상이 몇 개 없어서 공중파로 한 번 보고 싶었건만.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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