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사실상 여러가지 쎈 영화를 좋아했지만 방구석에서만 즐겼던 온실 속 화초였던 저에게

많은 이끌림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

상영작 중 대부분의 유명작품들은 매진이 되었고 그러다가 고르고 고르다 보니 가장 끌렸던 것은

PiFan 의 심야 상영이었는데요,

16일 금요일

 

이대로 죽을 순 없어/완전한 가족/세르비안 필름

 

이렇게 세 작품을 볼 생각입니다. 사실 극장에서 본 좀 충격적인 영화로는 '엑스텐션','마터스'나 '드레드'정도가 있었는데요,연달아

세 편을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느낌과 기분이 무척이나 떨리면서도 기대되네요^^

부천에서 심야상영 어떠셨어요? 몹시 궁금하네요!^^

팁좀나눠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39
124222 프레임드 #548 [2] Lunagazer 2023.09.10 118
124221 자야하니 인어공주 20분 봤는데 아주 재밌네요 [3] 가끔영화 2023.09.10 385
124220 아 참 용각산 먹고 안남 가끔영화 2023.09.09 235
124219 '건널목의 유령' 잡담 [2] thoma 2023.09.09 311
124218 해리 케인,"토트넘에서는 경기 져도 괜찮아" [6] daviddain 2023.09.09 372
124217 불가능한 일곱번째 임무 본 잡담... 돌도끼 2023.09.09 179
124216 프레임드 #547 [4] Lunagazer 2023.09.09 102
12421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catgotmy 2023.09.09 169
124214 [왓챠바낭] 몽골 호러 2차 도전 - '더 콜' 짧은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9.08 299
124213 한국이 싫어서(2023) 부산국제영화제 버전 예고편 상수 2023.09.08 290
124212 예전엔 학생들이 많이 죽고. 지금은 교사들이. 말러 2023.09.08 330
124211 프레임드 #546 [6] Lunagazer 2023.09.08 100
124210 [게임바낭] PS5 초보자 입문. [8] 잔인한오후 2023.09.08 315
124209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책 [2] catgotmy 2023.09.08 221
124208 [게임바낭] 또 다시, 그간 엔딩 본 게임들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9.07 418
124207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신작 고아성 주연 한국이 싫어서 포스터 [2] 상수 2023.09.07 501
124206 프레임드 #545 [4] Lunagazer 2023.09.07 88
124205 취미의 취미 - 산 책 [2] thoma 2023.09.07 244
124204 우디 앨런,스페인 축협 회장 여축 선수 기습 키스 두고 [2] daviddain 2023.09.07 510
124203 잠을 잘 자기 위해 필요한 것 [2] catgotmy 2023.09.07 3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