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4 12:20
2022.07.24 13:22
2022.07.24 13:35
2022.07.24 13:46
2편은 1편보다는 재미없게 보았어요 ㅎ 사마라 위빙캐릭터가 비중이 확 줄은 영향도 있고 주인공이 급 미남으로 노화해버린 탓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1편자체가 단발성 아이디어에 의존한 기획이었던 걸 생각하면 나름 끝맺음에 아귀도 그럭저럭 잘 맞고 변주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다른 분들 평에 비해서는 재미있게 본 편이지만 ㅎㅎ 아마 '제나 오르테가가 마음에 들어서'가 재미 요소의 80%정도는 될테니 객관적인 감상은 아닐겁니다.
2022.07.24 14:03
2022.07.24 13:39
2022.07.24 14:04
2022.07.24 13:44
사마라 위빙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스미스 요원님에게 이런 미인 조카가 있을 줄이야!! 하고 보다 보면 묘하게 닮아서 더 정겨워요. ㅋㅋ
영화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제 취향엔 센스 있는 '척'이 좀 과했어요) 그래도 설정도 재밌고 위빙은 예쁘니 즐겁게 봤죠.
언젠간 '메이헴'보다 더 제 맘에 드는 호러도 찍어주시고 팡팡 떠서 헐리웃 정복도 하시길 비옵니다 위빙 사마....
2022.07.24 13:47
어쩐지 '죽여줘 제니퍼'느낌이 나지 않던가요? ㅋㅋ 전 그랬어요.
2022.07.24 13:57
맞아요. 좀 비슷한 느낌 있어서 같은 사람이 만들었나 하고 찾아봤던 기억도 있어요. ㅋㅋ
2022.07.24 14:06
2022.07.25 11:19
2022.07.25 11:06
맥지도 본인에게 잘맞는 소재를 만나면 이렇게 재기발랄하게 만들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2편 보고 나면 1편으로 끝날 내용을 인기있다고 왜 2편까지 만들어서..라는 생각이 들죠ㅎ
이거 좀 재밌지 않았나요ㅎㅎ 전 재밌었어요. 호러쪽을 좀 피하는 편인데 이렇게 대놓고 막나가서 코믹하게 다룬 이야기들은 볼만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