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인물이 단지 야당이라는 이유로 조용한거라고 생각하니 역시나 정치는 편가르기에 불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한나라당이라면 꽤나 시끄러웠을텐데 말이죠.


이게 우리 정치의 한계인가싶네요.


괜히 성희롱한 한나라당 의원 재선된다고 욕할꺼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민주당이던 민노당이던 비슷한 일이 벌어질테니까요.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죠.)


사실 정치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과 일치한다는게 맞는가봐요.


그리고 앞으로 정치인이랑 사귈때는 유부남인지 아닌지 일단 검색부터 하고 사귑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식까지 달린 유부남 정치인이 총각이라고 속일 수 있는지,

그냥 보통사람이라면 모를까...

정치인의 기본자질은 금방 들통날 거짓말도 일단 하고보자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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