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8 20:20
오늘 나가수 순위는 정말 예측 불허였네요.
개인적으로 조관우씨 무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의외의 순위가...
장혜진씨가 드디어 1위 달성을 하신 오늘, 그래서 더 안쓰럽네요.
신입 멤버 외에는 다들 한 번씩 1위를 한 시점인데.
조관우씨는 [하얀 나비]로 2위 하신게 최고점이시지요.
취향 타는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음유 시인님이 1위를 하실 방법이 없으실까...
본인의 곡 [늪]을 김범수 뺨치는 화려한 편곡으로 불러보시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지만
갑자기 떠오른게 파리넬리 OST로 더 유명한 헨델의 'Lascia ch'io pianga'를 선곡해 보는 걸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나가수 취향의 감동 무대에도 어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기교 추만 곡.
아무리 봐도 나가수는 감동무대>신나는 무대>절재된 무대인 것 같아서 불만입니다.
그래도 동정표라도 모여 조관우씨가 탈락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움림도 더 보고 싶은데...다들 위험하네요.
2011.08.28 20:26
2011.08.28 20:35
2011.08.28 20:36
2011.08.28 21:12
2011.08.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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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하현우가 특유의 건방진 기믹으로 어그로 좀 끌고...생각만해도 재미지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