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0 21:19
머리가 굵어지고 노회해진 지금. 그깟 언어영역 말장난, 수리영역 틀에 박힌 계산, 외국어영역 짧디짧은 지문들 쯤이야 대학과 사회에서 겪어 본 복잡한 상황들, 해결해야 했던 숨막히는 문제들, 취업을 위해 따야했던 외국어시험점수들에 비하면 어린애장난 같아 보이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해 본 망상인데요, 만약 어느 할 일 없는 갑부가 25세 이상인 사람의 수능1등급 성적표에 현상금을 영역별로 한 10만원씩 건다면,
70만명 수능 응시생 중에서 1등급 약 3만명 중에 반 이상 잠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위권 학생들이 저주를 퍼부을려나?
2011.11.10 21:22
2011.11.10 21:25
2011.11.10 21:28
2011.11.10 21:30
2011.11.10 21:31
2011.11.10 21:32
2011.11.10 21:34
2011.11.10 21:40
2011.11.10 21:42
2011.11.10 21:49
2011.11.10 21:50
2011.11.10 21:53
2011.11.10 22:00
2011.11.10 22:01
2011.11.10 22:10
2011.11.10 22:18
2011.11.10 23:01
2011.11.10 23:54
2011.11.11 00:03
2011.11.11 00:0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520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456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