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예요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일기를 꼬박 꼬박 쓰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 교육 받은 후로 일기나 마음 속의 이런 저런 생각, 그림들을 종이에 풀어놨어요 세월이 흐르니까 이 노트들의 양도 무시를 못하게 되었네요
일단 서랍에 보관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생길 것이고 또 서랍은 위험할 것 같다는 이유(타인이 볼 수있다는)에서 듀게 분들께 여쭈어보아요 비공개인 블로그도 있긴한데 손맛이 역시..b

여러가지 개인노트나 수첩들 결국에는 버리시나요? 아니면 자신만의 보관법이 있나요?
사실 재활용으로 버리자니 그래도 누가 볼까봐 신경쓰이고 태우기엔 장소도 마땅치가 않고..
그냥 안고 살아야하나싶기도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38
108913 직원인 줄 알았던 청년. [13] poem II 2014.09.15 3672
108912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서 알바를 쓰는데 200억이나 지출한단 말입니까? [5] chobo 2012.06.29 3672
108911 이것이 진정한 리얼 싸대기. 정말 아파서 우는 듯. [10] chobo 2013.01.07 3672
108910 조민기 사망 소식 [30] 모르나가 2018.03.09 3672
108909 아하 그래서 그냥 먹는 자잘한 멸치가 비싼거구나 [5] 가끔영화 2012.10.07 3672
108908 오작교 형제들같은 드라마가 진짜 무섭지 않나요. [9] 달빛처럼 2011.09.11 3672
108907 [기사] 여중앞 70대 바바리맨... "외로워서 그랬다" [18] 빠삐용 2012.06.14 3672
108906 10원짜리들. [8] 01410 2010.08.26 3672
108905 왕좌의 게임 - 원작자 조지 RR 마틴, 작품 속 여성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다 (스포) [7] Bigcat 2015.06.14 3671
108904 라이프 오브 파이 봤지요. [11] 푸른새벽 2013.01.12 3671
108903 신당 창당도 가능한 규모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9.19 3671
108902 가장 친절한 도시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32] 삼각김밥 2012.08.20 3671
108901 내가 강해진 계기 [11] 봉쥬 2012.12.25 3671
108900 나이팅게일의 장미와 한의학 [4] 세멜레 2013.06.21 3671
108899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대박 상품 추천 [11] 푸른새벽 2010.12.10 3671
108898 타블로;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거잖아요 [4] 메피스토 2010.10.08 3671
108897 Science Fiction PathFinder [3] ahin 2010.10.02 3671
108896 애플에서 건전지를 팝니다. [9] 고독이 2010.07.28 3671
108895 멘붕중..[종교이야기] [16] 시민1 2014.06.03 3670
108894 갤럽에서 아이돌 TOP 100명 조사를 했군요. [19] 수프 2012.08.09 36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