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13:51
왕년의 서태지 팬으로 (사실 그의 솔로 앨범들 보다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음악이 더더더 좋았던..)
이지아와의 열애설도 아닌 이혼은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오전에 누군가가 보내 준 링크에 보니, 디씨갤에서 페이스북 장난질을 만들어놨더라구요.
페북에서의 3자대면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정황상 가능한 혹은 그 이상의 추측과 억측과 끼워맞추기가 점점 더해지는 가운데,
그리고 신비주의 이지아에 대한 이런저런 증언(?)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어쩌면 이 모든 게임(이라고 하기엔, 어쨌든 세 사람의 유명인이 얽혀 있고, 그들의 인생이 걸린 -연애건 결혼이건-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단어 선택이 옳진 않을지라도요)의 승자는 결국 이지아일까? 싶은 헛생각이 드네요.
그녀는 이제 연예계의 거물이 된 듯한 느낌이에요.
그녀의 연기 인생이 여기서 끝나진 않겠죠? (참고로 전 배우 이지아의 팬은 아닙니다만)
2011.04.25 14:00
2011.04.25 14:16
2011.04.25 14:19
2011.04.25 14:43
2011.04.25 14:4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919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788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8069 |
12 | [바낭] 주말도 끝나가니까, 또 아이돌 잡담 [17] | 로이배티 | 2012.12.09 | 2850 |
11 | 밑에 여성전용도서관 보니 생각나서.. 이화여대 로스쿨은 어떻게 될까요? [12] | DH | 2013.01.09 | 3507 |
10 | 레미제라블 아이맥스로 다시봤어요 [1] | 이요 | 2013.01.19 | 1814 |
9 | [게임+ 건덕] 저는 요새 건덕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5] | 이사무 | 2013.01.26 | 1626 |
8 |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 로이배티 | 2013.02.17 | 3663 |
7 |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1] | 로이배티 | 2013.02.24 | 3960 |
6 | 잘 맞지도 않고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사랑하기 [14] | Ricardo | 2013.07.06 | 4562 |
5 | [회사바낭] 상사에게서 온 문자. [4] | 가라 | 2013.07.23 | 3110 |
4 | [바낭] 크레용팝, 그리고 쉴드의 애잔함 [15] | 로이배티 | 2013.08.21 | 4473 |
3 | [바낭] 뒤늦은 감자별 2회 간단 감상 [5] | 로이배티 | 2013.09.25 | 2048 |
2 |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시기를 사는 중일까요 [8] | Charliebrown | 2014.09.15 | 1929 |
1 | 90년대 이은혜 [블루] 기억하세요? [5] | 쥬디 | 2015.03.26 | 4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