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09: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21007371&code=940100
경향기사인데 조선이나 다른데도 실렸더군요.
재혼전문 사이트에서 재혼희망남녀 570명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네요.
한번 이혼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것이니 매우 보수적인 수치이겠지만..
남자 13%, 여자 25%가 신혼의 달콤함은 결혼식 당일만이라고 답변한게 좀 의외군요. 첫날밤이 안 좋았나? (쿨럭)
신비감이 사라지게 된 배경에 여자 25%가 '바람을 피워서' 라고 대답했는데, 신혼이라고 불리우는 기간에 바람을 피는 남자가 있구나 싶고..
또 남자쪽에서는 이 대답이 순위에 없었던 것을 보면 혹시 바람에 대한 정의가 남녀가 달라서 인가 싶기도 하네요.
남자 14%가 배우자의 부스스한 모습을 꼽았는데 여자쪽에서는 언급이 없네요. 난 부스스한 모습도 좋던데...
그나저나 6개월은 너무 짧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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