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3 16:29
영국에서 다들 무음 으로 사진 찍는데 저만 셔터음소리가 나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실내안이여서 더 그랬던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선 법적으로 찰칵 소리가 나는게 의무화 됐나 보죠?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던가 봅니다
2014.05.13 16:33
2014.05.13 16:37
오 어플이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2014.05.13 16:39
아 이런 거였군요. 납득이 가네요
2014.05.13 16:41
화질 약간 떨어지는건 감안하고 쓰셔야 합니다.
2014.05.13 16:45
그렇군요. 약간이면 별 상관은 없겠네요
2014.05.13 16:50
오히려 기본 카메라 어플보다 따로 다운 받아서 설치한 어플들이 화질이나 기능이 더 좋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무음은 그중 한 기능일 뿐이고. 예전엔 한국의 스마트폰으로 무음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루팅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저도 얼마전 어플 하나 깔았더니 루팅 없이도 무음이 되더군요.
2014.05.13 17:08
으억 문화충격이네요.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고 다 소리가 난다고요?
2014.05.13 17:09
소리나요. 아이폰은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는.
2014.05.13 17:30
2014.05.13 17:38
기본사양은 다 소리나는거 아니었나요? 아이폰도 안드로이드도 다 소리나는데요. 저도 다운한 어플로 무음을 가끔쓰지만 화질은 좀 떨어져요.
2014.05.13 17:42
초기 아이폰은 나지 않았습니다(3GS). 그리고 조금 있으니 소리가 나기 시작했구요, 제가 알기로도 도촬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4.05.13 18:08
사진은 원래 찰칵 소리나는 맛에 찍는 거 아니었나요(..)
2014.05.13 18:10
1. 한국사람들만 유독 핸드폰 카메라로 도촬을 많이 해서 그걸 막기 위해 법으로 정했습니다.
2. 한국사람들만 유독 "핸드폰 카메라 도촬 그까짓거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을때 소리가 나도록 법으로 정해버리면 되잖아?" 라고 쉬운 해결책을 찾을수 있었던 겁니다.
둘중 맘에 드는 답을 고르세요.
아마 몰카때문일걸요.
근데 어플중에서 무음 촬영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혹은 개인들이 만들어낸 롬 같은거 쒸워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안드 유저시면, silentcam 이라는 어플이 무음 촬영 제공합니다. 그밖에 더 많겠지만, 제가 아는건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