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줄이 리브로, 오른쪽 줄이 원어데이입니다(...)

리브로 이벤트에서 어째서 할인률도 낮았던 만화책만 질렀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덕후라서는 아닙니다. 절대로.

 

 

카메라 꺼낸 김에 방 사진을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전형적인 평범한 직장인의 방이군요.

흠.

근데 H2와 이누야샤를 꽂아 놓을 공간이 없네요; 그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

 

 

아다치 덕후... 라기엔 많이 부족한 그냥 팬 인증 사진입니다. ^^;

 

슬로우 스텝, 터치, 레인보우 스토리, 진배, 단편집 모험소년과 쇼트 프로그램 세 권(사실 저 중 '쇼트프로그램2'는 쇼트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아다치 옛날 중편입니다), 두 권 사다가 때려 치우고 만화방에서 끝낸 미소라, 미소라에 상한 마음으로 끝까지 의혹의 눈길을 보내며 구입하지 않았더 카츠가 딸랑 두 권, 이빨 빠진 러프(누굴 빌려줬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orz)와 크로스 게임. 그 옆에 오렌지 로드라고 적혀 있는 500원짜리 만화책의 내용물은 '미유키' 입니다. 그 위에 있는 '터치 직전2'라는 만화는...

 

생략;

 

마지막으로, 만화책만 찍은 김에 그냥 찍어 본

 

 

그 옆 칸 사진입니다.

이사 오면서 어지간한 것들은 다 내다 버렸기 때문에 분량이 팍 줄어 버렸네요. 쩝... 아쉽습니다. ㅠㅜ

 

암튼 원어데이가 도착했으니, 이제 당분간 저희 부부의 저녁 여흥은 결정되었습니다. 음핫핫.

사실은 같이 사는 분이 아다치에 별 관심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아다치교로 전도할 수 있도록 벼락같은 성령의 은사(??)가 내리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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