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8 15:11
현재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돈을 올려달라고 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회사는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 쪽이라 3호선 라인으로 많이 멀지 않은곳으로 집을 구하고 싶어요
월세는 지금 제 월급으로는 지금껏 오피스텔 관리비 (25만원대) 도 버거웠기 때문에 무조건 전세! (8천500~9천)로 구하려고 하는데
혹시 시세 많이 비싸지 않고 조용하고 이동네 괜찮다!~ 하고 추천하고 싶으신 동네 있으신가요 ?
약점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점... ㅠ ㅠ
우선 사는 지역부터 정해야 해서 피터팬 이런 싸이트를 봐도 더 머리만 어지럽네요~
살기좋은 홍대에 살다가 옮기려니 눈물이 나네요..
2012.08.28 15:25
2012.08.28 15:28
2012.08.28 16:04
2012.08.28 16:16
2012.08.28 16:21
2012.08.28 17:30
2012.08.29 09:20
2012.08.29 09:21
친구는 35/3000에 살았어요. 공과금이 한 개는 따로 내고 나머지는 포함이었던 듯.
2. 저 3년 살았던 흑석동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트, 시장 있고 대학 근처라 치안도 괜찮았구요. 한강 근처니 운동 코스도 좋고.
무엇보다 정말 교통의 요지에요! 버스만 타면 진짜 서울 왠만한 곳은 다 가요. 그것도 적정시간내로 b
흑석동 참 어떻게 보면 꾸지고 꾸진데, 의외로 집값 비싼 이유가 아마 그 때문인 듯-_-;;
둘 다 남부터미널역까지는 30분 이내에요. 더 가까운 걸 원하시면 할 수 없지만 ㅠ.ㅠ 함 투척해봅니다 ㅋ
근데 오피스텔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글쓴님이 참고하실만한 흑석동의 단점? 은 홍대 가기...... 정말 불편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