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8 15:04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이 정도면 시사회를 보러 나가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전철역까지 가면 몽땅 실내거든요. 이미 늦었지만요.
2.
1년 전에 사놓고 미완성으로 방치해놓고 있던 유니콘 건담 조립 중. 남아 있는 다리 두 개 중 하나를 만들었는데, 벌써 지쳤어요. 게다가 다음은 비슷비슷한 작업의 반복. 쉽게 지겨워지는 성격이죠. 어쩔 수가 없어요.
3.
이런 날씨에 라보엠 대신 피터 그라임스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같은 오페라를 실외에서 하면 끝내줄 텐데.
4.
와, 지금 바람 장난이 아니군요. 비가 안 온다고 해도 절대로 자전거는 못 탈 날씨. 집에서 실내 자전거나 타죠.
5.
박근혜가 전태일 재단에 놀러 갔다가 쫓겨났군요. 이 사람은 모든 세상이 자기를 공주님 대접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6.
강예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람은 출연작 중 흥행 성공작이 꽤 많은 편인데, 정작 배우로서는 그렇게 기억이 남는 편이 아니죠. 사실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워요. 전 써니 이후엔 늘 김예원과 헛갈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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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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