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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가 생방이니까 - 뮤지컬 드라마는 더 불가능하겠죠.
2. 성공사례가 없으니까 - 굳이 위험부담 안고 싶지 않겠죠.
3. 창작뮤지컬 혹시 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뮤지컬이라고 표방하고 있는 작품들 자체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수두룩해요. 노래만 나오면 뮤지컬인가 싶은 거요.
하물며 거기서 한 번 더 꼬아진 뮤지컬 드라마라뇨. 더 뮤지컬을 안 봤지만 패망의 이유를 알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4. 헐리웃 조차도 뮤지컬 영화를 선뜻 만드는 분위기는 아니죠. 왜냐면 흥행에 결코 유리한 장르는 아니니까요.
원래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리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죠. 제가 느끼기엔 매니아들의 문화예요. 아직까지는.
5. 전 글리를 안 보는데 이게 혹시 뮤지컬 드라마인가요? 다른 나라는 뮤지컬 드라마가 많은가요? <-요건 질문이고요.
아마 뮤지컬 드라마라는 장르 자체가 굉장히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