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3 05:47
이거 완전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 아닌가요?
근데 장용씨가 귀남이랑 포옹하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민망;
이게 원로배우의 힘인가...하는 생각이....
떨리는 손으로 뺨을 만지면서 우는 장면에서 진짜 참을수가 없더라고요
원래 햇님이땜에 보려던건데 밤을 꼴딱 샜네요
학교 어떻게가지;
2012.11.13 07:56
2012.11.13 11:49
2012.11.13 12:28
2012.11.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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