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K팝스타를 좋아라봤어서 박지민양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친구랑 듀엣으로 나와서 참 황당했었는데요..

이번 주 비코에서 게스트로 15&가 나왔거든요..근데 진짜 이 팀이 젤 빵빵 터졌어요..은근 비슷한 구석이 있으면서 대조적인 면이 좋더라구요..

예린양은 뭔가 더 여성적이고 여우같았고[50여일 사귀었다는 친구와의 러브스토리 짱...]..

지민양은 참 어른스럽고..특히 개그맨을 꿈꿨다며 장동민의 코빅에서의 캐릭터 개빙닭이랑 시부엉새를 따라하는 거 짱 귀엽더라구요..

JYP는 예능 활용을 정말 못하는 거 같아요..TV기크인 저에게 15&의 장점을 이제서야 알게 할 정도니..

 

이번 주 비코 강추에여..톡식이랑 손승연도 나왔는데..15&가 다 가져가버리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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