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26년

2012.11.13 02:22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2821

작품의 이름값때문에..섣불리 못보다가...오늘 잠도 안오고 해서 봤는데...

강풀의 다른 작품도 좋아했지만...이건 정말..작가가 가슴으로 쓴 게 느껴지네요...

잘밤에 찔찔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이 지독한 진정성에..

이게 극장에 꼭 걸렸음 좋겠고...다시금 그 인간이 수면 위에 올라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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