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희양과 데이트라니 네이놈

이런 모자 안썼다고 그러는건 좀

진짜 앞으로 제대 전까지는 데이트가 사실상 힘들 듯하네요.
게다가 김태희도 드라마 들어가고...
이번 연애사건?은 그냥 이렇게 짧게 끝나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판단을 해봅니다.

연예병사 폐지 이야기도 있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0201073630030004



붐이 150일 꿀 빨았다고 해서, 꿈에 부풀었을 최근 입대자 이특,김무열...(그외에 향후 입대준비중인 친구들.)

자네들에게 꿀 휴가란 없다!!!



는 그냥 보여주기식이고, 한 석달 떠들석하다가 가라앉겠죠.

모자 안쓰고 걷는게 생각보다 일이 커질 수도 있다는 걸 현역 때 느꼈습니다. 몇 명이 모자를 벗고 걷고 있었는데, 옆으로 차가 한 대 휙 지나가더니만 저 앞에 급정거하더랍니다. 번호판을 보니 별 달린 자동차(!). 차에서 한 명이 내려 급하게 뛰어오더니 왜 모자 안쓰고 다니냐며 신원 확인해갔고 통보되어 줄줄이 깨졌다는 슬픈 이야기. ㅡㅡ;;

비 혼내고 싶어요 저도.
어데 태희양을..
농담입니다.. 그래도 태희야, 왠지 느낌이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