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는 미국 드라마에 가끔씩 나와서 살인이나 사기에 연루되는걸로 나오죠. 우리나라에도 있던데 모 여자 커뮤니티에서 여자들한테 사기치다가 논란이 될걸로 알아요. 논쟁할때도 자기네들이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더군요. 혹시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 자기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거나, 가끔씩 손으로 몸에 터치하고 그러는 남자가 있다면 작업거는걸로 보면 됩니다.
1. 너무 획일화 희화화된 감이 있는데... 살다보니 연애나 영업이나 비슷한 대응 코드 같은 게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 저 웹툰은 남자 쪽 시각에서 그려지고 있지만 여성동지들도 아마 저 필드에 있는 양반들은 알면서 코드 맞춰주는 것 같고. 남자나 여자나 부외자는 그냥 독립리그에서 사회인 야구 하고 앉아있는 거고(....)
'The Game'이라는 픽업아티스트의 책이 엄청나게 팔려나가더니 국내에 출간된 이후로, 싸이나 네이버 등에 그런식의 카페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기 시작했죠. 실제로 워크숍등도 많이 열리기도 한다더군요. 글쎄요. 그 책이 나온지 몇년이나 됐는데 여전히 같은 레퍼토리의 방식들을 주욱 나열했을 뿐? 무엇보다 픽업아티스트 라뇨. 막말로 예쁜여자 꼬셔서 하룻밤 자보고 싶은 남자사람들에게 아티스트라니. 기막히다기보다 어이가 없달까요.
우리나라에도 있던데 모 여자 커뮤니티에서 여자들한테 사기치다가 논란이 될걸로 알아요.
논쟁할때도 자기네들이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더군요.
혹시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 자기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거나, 가끔씩 손으로 몸에 터치하고 그러는 남자가 있다면 작업거는걸로 보면 됩니다.